4 슬픔을 술에 기대려 하지 마라. 외로움을 술에 달래려 하지 마라. 아픔을 술과 함께 하지 마라. 술은 너에게 어깨를 빌려주지 않는다. 너의 눈물을 더욱 자극할 뿐이다. 술은 너의 빈자리를 채워주지 않는다. 술은 아픔을 덜어 주지 않는다. 더욱 가슴 아프게 할 뿐. 결코 술은 널 위로해주지 않는다. Written by 링위의 마법사 더보기 3 사랑의 시작은 어디서 부터 일까... 사랑 조그만 일에도 즐겁고 행복함이 가득한 기분이 들때..!? 그 사람이 그리워 지고 안보면 왠지 허전한 기분이 들때..!? 앞에서는 싫은 듯 서로 싸우다가도 나중에 내가 더 잘못한 기분이 들때..!? 조그만 감정 하나하나 시작이라면... 도대체 그 시작의 시작은 어디인 걸까...... Written by 링위의 마법사 더보기 2 "여보세요.." "잘지냈니? 나야 머 잘지내지.." "그동안 좀 바빴어.." "밥은 잘먹구?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하하.. 잘지내구, 연락 자주 할께 나중에 통화하자.. 끊는다." 오랜만에 연락하는 건데.. 그래두.. 듣고 싶던 목소리인데.. 너무 일상적인 대화가 오고가는 사이.. 내마음은 너무도 한심스러움으로 가득차 있었다.. 이렇게 할말이 없었던건 아닌데, 하고 싶은 말들이 많았는데.. 머리속은 텅비고, 그 마저 꺼낸말도 우물우물 거리고.. 하하 아직도 무엇을 겁내는건지... 내 마음은 참 알수가 없다!! Written by 링위의 마법사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