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6 난 항상 걱정을 했지... 무슨 걱정 꺼리가 많은지...... 왜그리 몸을 움츠리니, 하지만 금방 잊고 활짝 몸을 펴잖니 내가 무슨 걱정을 했지? 그것 봐라, 기억 조차 못하잖니? 그러니까 오늘 네가 걱정하고 있는것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닐거야, 잊어버려라. 내일을 향해 사는거야 그 사람을 잊지는마, 내일에도 그 사람은 있으니까... 내일을 같이 사랑 할 사람...... Written by 링위의 마법사 더보기 5 아름다운내나이, 20대, 아직은부족하지만,어리다고할수없고, 성숙하지만,아직은미성숙함을지닌, 아직은, 무언가가,조금더필요한,지금, 그것들을보충하고, 그것들을도전하고, 그것들을채워가고, 그것들을바꿔가고, 그것들을즐겨보기엔, 아직,시간은충분하지않은가? what's the rush? so far, so good. Written by 링위의 마법사 더보기 4 슬픔을 술에 기대려 하지 마라. 외로움을 술에 달래려 하지 마라. 아픔을 술과 함께 하지 마라. 술은 너에게 어깨를 빌려주지 않는다. 너의 눈물을 더욱 자극할 뿐이다. 술은 너의 빈자리를 채워주지 않는다. 술은 아픔을 덜어 주지 않는다. 더욱 가슴 아프게 할 뿐. 결코 술은 널 위로해주지 않는다. Written by 링위의 마법사 더보기 3 사랑의 시작은 어디서 부터 일까... 사랑 조그만 일에도 즐겁고 행복함이 가득한 기분이 들때..!? 그 사람이 그리워 지고 안보면 왠지 허전한 기분이 들때..!? 앞에서는 싫은 듯 서로 싸우다가도 나중에 내가 더 잘못한 기분이 들때..!? 조그만 감정 하나하나 시작이라면... 도대체 그 시작의 시작은 어디인 걸까...... Written by 링위의 마법사 더보기 2 "여보세요.." "잘지냈니? 나야 머 잘지내지.." "그동안 좀 바빴어.." "밥은 잘먹구?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하하.. 잘지내구, 연락 자주 할께 나중에 통화하자.. 끊는다." 오랜만에 연락하는 건데.. 그래두.. 듣고 싶던 목소리인데.. 너무 일상적인 대화가 오고가는 사이.. 내마음은 너무도 한심스러움으로 가득차 있었다.. 이렇게 할말이 없었던건 아닌데, 하고 싶은 말들이 많았는데.. 머리속은 텅비고, 그 마저 꺼낸말도 우물우물 거리고.. 하하 아직도 무엇을 겁내는건지... 내 마음은 참 알수가 없다!! Written by 링위의 마법사 더보기 이전 1 다음